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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생기발랄
작성
03.01.06 22:18
조회
494

저를 작가라 부르지 말아주세요. 이제부터 아티스트의 길을 걷기로 했습니다

하루에 오이 세개씩만 먹었어요. 원래 작가가 배고픈 직업이잖아요

왜 외국 작품을 보고 따라해야 해요? 우리가 앞서가면 안되나요?

스티븐 킹이 누구죠?

SF의 황제 톨킨을 존경합니다.

다른 작가는 어떤지 몰라도 나의 경우엔 글을 쓴 이후엔 퇴고를 하지 않기 때문에 표절이

란 있을 수 없다.

마이클 크라이튼이라는 작가가 있죠? 저랑 그 사람이랑 생각이 똑같아요.

이영도씨, 함께 한국의 판타지 문학계를 이끌어갑시다.

외국에서도 이런 장르를 추구하는 사람은 없어요

소설과 수필의 차이는 화자가 있고없고입니다.

왜날뾁!  

=========================================================================

문군을 그리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의 발언을 들어다보면 무뇌충이라는

호칭이 부끄럽지 않더군요.

돈수만은 애들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건지 원 ㅡㅡa


Comment ' 4

  • 작성자
    Lv.55 素心
    작성일
    03.01.06 22:43
    No. 1

    \'레드제플린\'을 모르는 세상에 유일한 락커죠.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을 전하는 전서구.
    작성일
    03.01.06 22:59
    No. 2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1.06 23:11
    No. 3

    스티븐 킹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호러 전문 작가죠..
    감독들이 그 사람 작품을 제대로 못살리는 것 같아요..
    그나마.. 더 씽이란 영화는 그나마 잘 된 작품이죠..
    커트러셀 주연이었을 겁니다.. ^^ 재밌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mr*****
    작성일
    03.01.07 01:15
    No. 4

    그 [더 씽]은 스티븐 킹과 관계없고, 다른 [스티븐 킹의 괴물]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커트러셀의 [더 씽]은 존 카펜터 감독으로써, 흑백영화 리메이크입니다. 음악은 황당하게도 엔리오 모리꼬네. (왜 황당하냐면 존 카펜터의 영화는 거의 전부 자기가 음악 했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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