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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신독
작성
03.01.06 14:05
조회
680

오랫만에 술퍼님의 끝말잇기 벌칙자가 등장했슴다.

당뇨....제5사도님이 말씀하신 이 말...............

뇨로 시작하는 말은 업슴다............................

두음법칙?

그런거 고무림 사람덜 모릅니다.........................

제5사도님은 술퍼님이 정한 끝말잇기의 규칙에 따라 비밀을 공개하길 촉구함다.

시작되는 말이 없는 말로 끝낼 때 비밀을 공개키로 했슴다.

더구나, 아자자님이 이미 이행하신 바 있슴다.

뚝방사건이 일부 공개되었었고

긴긴...시간의 추적 끝에 어제 그 겉모습이나마 전모가 공개되었지요.....

자......제 5사도님은 첫키슈의 비밀을 공개하고,

그동안 동도덜은 댓글로 어떤 첫키슈를 했을 지 추측해 봅시다.

^--^ㅣ익~!


Comment ' 31

  • 작성자
    Lv.1 너굴
    작성일
    03.01.06 14:07
    No. 1

    .............흠 너무 잔인한거 아닙니까??

    신독형님~~(형님이라 부르게 해도요~~)

    첫키스의 추억을 공개하라니...첫키스란 자신만의

    추억으로 남기고 싶은 소중한 기억이거늘...

    (본인처럼 친구집 개에게 빼앗긴 경우 제외...젠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백우
    작성일
    03.01.06 14:07
    No. 2

    나는 아직 여자 손두 제대로 잡아본 적 없다~우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존자
    작성일
    03.01.06 14:08
    No. 3

    뇨자와 했겠지유~ 지는 절대 오사도옵빠는 본일도
    만난일도 읎시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3.01.06 14:09
    No. 4

    공개하시랑께요~
    뇨자가 나와서 얼매나 당황했는지 아십니까??????
    그런고로 이런 전개는 당연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06 14:09
    No. 5

    진정산달님...맘껏 부르쇼...^--^ㅣ익!
    우리사이야 이미 형제간 아니겄소?
    나이차두 얼마 읍는 데다가 뱃장마저 맞으니....^^

    제5사도님, 쬐끔 버텨보시요......
    아마도 그 악랄한 추측에 고백 못하곤 못버티리다.....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너굴
    작성일
    03.01.06 14:11
    No. 6

    오사도님....아마도 계속 버티시다가는....

    온갖 이상한 추측이 나돌듯 싶습니다....

    차라리 저처럼 밝히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백우
    작성일
    03.01.06 14:11
    No. 7

    떠걱~ 일케 되면 일격이탈 로가웃 작전이닷!
    .
    .
    .
    휘리릭~ 당분간 잠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3.01.06 14:12
    No. 8

    고무림 강호동도들로부터 도망을???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흐흐
    이 일은 두고두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3.01.06 14:15
    No. 9

    5사도님 좋은 생각이!!!! 어렸을 때 부모님과 키스한 사진을 올려서
    첫키스라고 우기는 겁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06 14:17
    No. 10

    큼...우리 모두 만두장수 무대를 놓고 작가가 경험했을
    첫키슈의 모습을 추측해보쥬~~

    지 생각엔 어려운 말로 소저의 정신을 빼놓고 냉큼
    혀로 핧군, 도망쳤을 것 같구만요......

    아님, 부엌칼로 위협해 파르르 떠는 어린 입술을 강탈......무시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백우
    작성일
    03.01.06 14:19
    No. 11

    컥~ 눈치빠른 신독님. 무대가 지금 스톱상태이지만 약간 사소설(맞나?)적인 면이 있죠... 개인적인 경험담이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너굴
    작성일
    03.01.06 14:27
    No. 12

    ........................파르르떠는.........ㅡㅡ\"

    냉큼 핧고................둘다 정상적인 방법은 아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존자
    작성일
    03.01.06 14:31
    No. 13

    우히히히...끝말잇기...도배했슴다^.^;
    한칼 후리고 유유히 떠나는 구름같은 마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1.06 14:32
    No. 14

    강호제일숙수를 보면 오사도님의 경험을 가미한 약간의 내용이 나오기는한데...ㅡㅡ
    그래도 진실을 알고싶소..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3.01.06 14:32
    No. 15

    마담투~ 엄청난 도배신공이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3.01.06 14:34
    No. 16

    5사도님의 경험담을 확인하기 위해~!!!!!
    강호제일숙수를 보러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3.01.06 14:36
    No. 17

    제5사도님. 그만 버팅기고 걍 털어놔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존자
    작성일
    03.01.06 14:41
    No. 18

    으흐흐흐흐...담 선물은 분명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3.01.06 14:49
    No. 19

    5사도님. 첫키쮸 추억 없으면(=비참한 인생. 왜 살았냐)
    걍 지어서라도 글로 써봐유.
    우리가 화끈한지 어떤지 감상해 줄께염.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06 14:53
    No. 20

    만두 속에 미약을 넣어 자기를 멋찌게 보게끔 해놓고
    유유히 입술을 즐기지 않았을까? (추측3)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3.01.06 14:55
    No. 21

    5사도님. 정말로 첫키쮸의 추억이 없다면..울 다방으로 오세염.
    백번의 키쮸 추억을 맹글어 드림당. 5사도 어빠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06 14:59
    No. 22

    왜 오사도님한텐 돈갖고 오란 소리 안하는 겁니까.....ㅠㅠ
    내가 돈없이 가면 걍 쫒아 내믄서....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3.01.06 15:02
    No. 23

    돈이야 당근 지참 아님니까? -_-a
    그건 백만인의 기본 상식이쥬.
    빈지갑으로 오시면.. 키쮸가 아니라 귀싸대기 신공을 체험하실수 있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3.01.06 15:08
    No. 24

    순진하신 5사도 옵빠아!! 5사도 행님.
    울 다방에 놀러오세염.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존자
    작성일
    03.01.06 15:10
    No. 25

    에...거쉬기...나가 대신 고백해야 쓰것소!
    당자는 면이 쪼께 두꺼워져야 하닝께...지포님의
    철판신공이 완성 단계에 있소만 제오사도님은
    아즉 멀었지라...긍께 뭐시냐...에 그날은 눈이 억수로
    거쉬기허게 내리던 날이었소.

    울 다방에서 박군과 번개탄을 달리고 있는디 왠 이상하게
    생긴 자가 들어오는 것이 아니겠소?
    분명히 백수였소, 차림이 꼭..거 뭐시냐...에...꼭 테레비에서
    본 노숙자스타일이었씅께...뭐..스타일이라 말 할 것도 딱히
    읎었지만서두...어디까지나 그 자의 체면이란 게 있으니께...
    쪼깨 꼬부랑글자를 나가 씹어도 이해를 해야 쓰는 것이요~

    -아고라고아고라고~

    이론!...아따...워떤 거쉬기한 넘이 이 미끄러운 빙판에
    커피 배달을 시킨댜? 글고 전화소리가 저게 뭐여. 짜증에
    불질러버리네이~

    담은 박군이 야그를 해 줄 것이니 들어보셔. 나는 배달을
    가야 쓰것씅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너굴
    작성일
    03.01.06 15:12
    No. 26

    ................녹삼님....고무림에서 왠 호객행윕니까!

    삐끼가 필요하시면...제가 요즘 알바구하는데...

    퍽~! 빠각~ 우직~ 우드득! 아아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06 15:15
    No. 27

    큼....그렇다면 나으 박군과 첫키쥬를 했단 말인가!!!!!!!
    이.롤.수.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3.01.06 15:17
    No. 28

    인자부텀 나으 박꾼이 아니라 우덜 박꾼이라고 해야 쓰겄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1.06 15:37
    No. 29

    엥 박꾼도 키쑤햇댜?..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1.06 16:55
    No. 30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3.01.06 18:01
    No. 31

    대체 몬소리들임까...
    우리는 입술의 순결만은 지킴다.. T_T
    아~ 사랑하는 그 님을 위하여~~~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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