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서 후기지수라 함은 이십세 초반, 22-3을 말하며,
특히 일찌감치 군대를 갔다온 분덜은 포함이 안됨을 알려드림다.
(군필자는 나이가 어려도 노땅이여...ㅡㅡ )
점번에도 짧게 언급한 바 있듯이,
후기지수 때의 싸뢍은 몬해본자는 모름다.
그 풋풋하고 알싸한 느낌을....
요즘은 나비와 선수 중에도 후기지수덜이 많아
나비계를 당혹케 하지만....ㅡㅡ
(나이를 초월한 천재는 항상 있는지라 좌절할 것 업슴다.)
본디 후기지수의 싸뢍이란,
그 머뭇거림과 풋풋함에 좌우되는 지라....
아직 연애를 못해본 고딩덜(고 3 제외. 이미 막차를 탔으므로...쫌만 참으셉.)과
여즉 연애를 못해본 20대 동도들께 고함다.
열분들 고무림 동도덜이 젤 마니 갈 곳.
대.여.점.....
겨서 헌팅하는 비술을 잠시 쭈르르르륵~~~
일단 주인아줌씨 또는 아저씨와 돈독한 관계 유지 필수.
이 때, 동도를 애 취급하게 해서는 안됨.
나이보다 훠얼씬 대접받는
먼가 씬비한 분위기를 무울씬 풍길 것...
글고 소저들이 마니 빌리는 코너에
항상 모습을 비출 것.
달랑 무협만 빌리고 나오믄 안됨.
특히 어린 소저가 알바하는 책방을 자주 갈 것.
볼 책이 없어도 꼭 갈 것.
아....이 소저다....
필이 팍 꽂치면....
작업 들어감다.....
후편은 쫌있다가.......휘릭~
찬성: 
반대: 
검우(劒友)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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