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의 데이트 중, 여자는 방귀가 나올 것만 같았다.
창자의 꼬임은 소리 없는 피식 방귀가 아니라,
큰 소리를 내는 방귀라 말하고 있었다.
여인은 궁리를 했다.
(우짜꼬?)
번득~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
('사랑해' 하고 큰소리로 말하며 동시에 방귀를 뀌는 거야! *^^* )
여인은 남자에게 매달리며 큰소리로 부르짖었다.
"자갸~사랑해~~!!!!"
남자가 어리둥절해하며 물었다.
"뭐라고? 방귀 소리 때문에 못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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