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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비맞고 걸어왔슴다..

작성자
獨守空房永遠無窮
작성
02.12.23 23:59
조회
637

퇴근하려고 나오려는데 비가오더군요.(이런젠장~)

하는수없이 비를 맞으며 한참을 걸었습니다. 한 세정거장정도를 말이죠.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데이트하는 연인들이 많더군요 그것도 한우산을쓰고

걷는 모습을 보면서 기우제로 비가 오는것만으로는 안되겠다 싶더군요(역시 우구당에)

오는길에 군에 있을때 후임으로 있던 녀석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주병장~~ 앤좀만들어줘~~ ..............................................

할말이 없더군요.. 말없이 덮었습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02.12.24 00:02
    No. 1

    역시 우박이 내렸어야 하는데.........
    우구당 회원님들 조금만 노력 하면 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2.12.24 00:03
    No. 2

    하하~
    저도 비 맞고 왔는데요..
    음.. 역시 이럴때 작업이~
    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風雲英雄
    작성일
    02.12.24 00:06
    No. 3

    저두 학교서 공부하다가 비맞고 집에 왔다는..

    낼도 학교가서 공부나 해야겠네여 -_-;;

    낼이랑 모레 계속 비나 와라..

    음.. 맑아도 상관없지만... 제발 눈은 안왔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2.12.24 00:09
    No. 4

    흠..요즘 비맞는것 머리카락 보존에 치명적입니다.
    아무리 울적해도 가급적이면 피하시길...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2.12.24 00:20
    No. 5

    저는... 우산속에 그녀와 함께 비를 피하며...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존자
    작성일
    02.12.24 00:37
    No. 6

    이론...그러니께 우구당원이 될 수밖에 없지라.

    혼자 우산을 쓰고 오는 여성우구당원을 찾아서리
    잽싸게 우산 밑을 기어들어 가면서 한마디...

    \" 아니! 연약하고 힘없는 여자분이 이렇게 무거운
    우산을 직접 들고 다니시다니...
    에잉! 눈을 괜히 달고 다니는 나쁜넘들같으니!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8.12 14:35
    No. 7

    聖地巡例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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