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를 주셨네요...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올 한 해 다사다난 했던 시절입니다...
아직까지는 순탄하다고나 할 까요..
오늘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날인데... 어떠신지...
비록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물 건너 갔지만.. 흠.. 날씨가 좀 추워진 것 같네요..
수십번의 크리스마스가 오갔지만 이번 만큼 뜻깊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가장들께... 힘 내시고 힘들면 고무림에 자주 놀러 오시길..
비슷한 분들도 많이 계시니 서로 위로?하면서 살자구요...
저 총각입니다.. 장경님이 애 둘달린 아빠같다는 말씀을 하셨는데..흠..
유리님의 영향인감... 아님 내숭 천사표...
생각 많은 흑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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