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다 좋은데...

노풍이 한반도를 감싸 부니 기분은 좋지만,

어쩐지 뉴스에서 노무현 일대기를 그린 다큐멘타리가 나오는 것이..

너무 노무현 영웅화를 그리는 듯 합니다.

이풍이 당첨되었다면, 또한 그의 영웅화가 이루어 졌겠죠.

(지금쯤 그의 자료는 폐기처분을 기다리겠죠)

좋은 것은 좋지만, 너무 과하도록 좋은 것은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 무슨 말인지..-_~)

벌써 12시가 넘었군요.

낮잠을 많이 자서 그러닞 정신은 썡썡합니다요.

[혈랑곡주]

원래 그런 거랍니다... 접때 대선이 기억나네요... 언론에서 김대중을 얼마나 죽이려고 덤볐습니까? 하지만 막상 당선되고 나니까 바로 인동초가 어떻니, 민족의 큰선생이 어떻니... 자기들도 살아야 하니... 어쩌겠습니까? 몇몇 분들의 안색이 노랗게 변했을 것 같군요... 우리 준 형님... 좀만 참지 왜 못 참고... 창옹... 아깝군요. 그래도 한 8시 40분까지 단꿈 꾸었으니... 인제... 놈... 인제 너는 죽었다... 그리고 견난리를 친 박철, 심현섭과 개그콘서트 패밀리... 우짤꼬...

[군림동네]

그런거 걱정해야 한다면..........
큰일이죠.........

노후보가 그릇이 크다면 다 포용할수 있을것이고.
아님..........

[유이]

박철, 심현섭, 개그 콘서트 패밀리가 어쨌는데효//?

[류민]

이 후보를 지지했죠. 그쪽은 방송인이니까요.
저희 선생님께서 그러셨죠.
\"연예인은 방송국 눈치 보느라 이회창 찍고, 락커들은 눈치 볼 곳이 없으니 노무현 찍는다.\" 라고...
흐음... 지금쯤 국민통합21인지 월드컵통합21인지.
그쪽 기분이 궁금하군요. -_~

[月影(월영)]

똥씹은 기분일듯한?

[冥王]

聖地巡例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