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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부시 관련 유머들

작성자
行雲流水 ▦
작성
02.12.20 17:24
조회
940

▲한 소년이 하느님에게 100달러를 부쳐 주길 소원하는 편지를 썼다. 우체국 직원들은 수신자가 하느님으로 되어 있는 편지를 백악관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부시는 소년의 기도를 들어주고자 5달러(정도면 충분하다고 여기고)를 부쳐 주도록 지시했다.

5달러를 받은 소년은 하느님에게 감사 편지를 썼다. “돈을 부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백악관을 통해 보내셨군요. 늘 그렇듯이 그 도둑놈들은 95달러를 가로챘습니다.”

▲부시 부자와 에어포스 원을 타고 가던 딕 체니가 말했다. “100달러 지폐를 던지면 한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겠군.” 부시가 말했다. “나 같으면 10달러 지폐 10장으로 열 사람을 기쁘게 해주겠소.” 부시 시니어가 대꾸했다. “1달러 지폐 100장이 낫겠지.” 그들의 대화를 듣던 기장이 말했다. “당신들 3명을 밖으로 던지면 미국인 모두를 기쁘게 할 수 있소!”

▲아인슈타인이 죽어서 천당에 갔다. 천당 어귀에서 베드로는 그를 보고 “진짜 아인슈타인임을 증명할 수 있어요?”하고 물었다. 이 과학자는 어려운 수식을 흑판에 제시하면서 상대성원리를 설명하기 시작하자 베드로는 감탄하면서 “어서 들어와요!”라고 했다.

다음으로 나타난 것은 피카소. 베드로는 신분을 증명하라고 하자 피카소는 분필을 몇 번인가 휘갈기더니 멋진 그림을 그려냈다. “과연 그림의 대가로군!” 이렇게 말한 베드로는 고개를 들고 부시를 보자 한 마디 했다. “아인슈타인과 피카소는 그들의 정체를 증명해 보이던데 당신은 어떡할 거요?” 어리둥절한 부시가 하는 말. “아인슈타인과 피카소가 누군데요?”

베드로가 탄식을 하며, “들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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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 -_-; 부시는 원숭이과에 속하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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