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삐리리리리.. 전화가 울렸습니다.. 차 좀 빼주세요..
흠.. 졸린데.. 차를 빼주고 돌아오면서 하늘을 보니 상쾌하지는 않네요.. 크리스 마스에 우박이나 내려라..!^^
집에 들어와 오늘 작업에 대해 물어보는데.. 작업 연기 되었다고 한다..
갑자기 아버님 친구분 어머님이 돌아 가셔서 오늘 작업을 하루 미루었다네요.
겨울이라 작업이 드문 드문 있어서.. 다행입니다..
술을 많이 드시고 들어 오셨더군요.. 흠...건강이 최곤데.. 아버님 친구 어머님이시라면 호상이군요..호상...
생각지도 않았던 일에 작업이 연장되어 오늘도 백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소모임은 모두 둘러 보았습니다.. 이제 집중탐구 방을 가서 어제 임시저장한 글을 손봐야 겠네요.. 송진용님 귀도가 도마에 올라와 있으니 관심 많이 가져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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