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검한 후애...ㅠㅠ

말꼬리잡기식 말싸움글들을 무지 싫어했던 신독이건만,

마침내 말꼬리잡기를 할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되어....

싸움을 한 후에 느끼게 되는 동질감과 우정은 간데 없고

허무함만이 남는 구만요...ㅠㅠ

무엇을 위해 논검했던가...

아...그동안 감상란에서 감상글도 제대로 못보았고

주욱 보던 연재글도 미뤄둔 상태....흑...

술퍼맨님 감상이나 보러 가야쥐...

무존자님, 천도비화수도 보다 말았는디...

아....

투표를 하고 돌아온 신독은 멍하기만 함다.....

[금강]

그래서 제가 싸움? 부분을 원천봉쇄하는거지요.
정치 이야기 금한거도 그래서였구요.
게시판의 토론은 조금만 선을 넘으면 앙금만 남습니다.
조금 양보해서 조금 불만선으로 끝내야 하거든요.
기분 푸세요...

[신독]

흑흑. 맞슴다. 총순찰님....
기분 풀려면 역쉬 연재란으로...휘리릭!

[▦둔저]

음....역쉬 논검란은 무서운 곳이야..ㅡㅡ;

[흑저사랑]

처음이라 그래요.. 저 처럼 조금씩 단련되면 여러명과도 겨룰 수있죵... 안겨루고 넘기는 것이 진정 용기인것을..쩝...ㅡㅡ

[lullullu]

여..역시나 피튀기는 논검란..^^;;..
앞으로는 좀더 순화된 모습을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운동좀하자]

신독님. 얼릉 가슴에 박힌 비수를 뽑아내시고 운기조식 하십시오.
멍함과 허망함은 주화입마의 초기 증상임다.
얼릉 훌훌 떨쳐버리세염.

[신독]

흠...오늘 개표결과 보며 술파티를 벌인후,
충전 완료임다.
임전태세 완료!

감사드립니다. ^^

[冥王]

聖地巡例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