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익입니다 초등학교에서 근무하죠
여기는 전라북도 부안입니다
눈이 좀 오는편이죠
학교에 눈이와서 눈을 1시간 넘게 치웠습니다
그런데 눈을 밀고다니는게 부셔졌습니다
교장선생님 왈
"저거 부셔졌네?? 얼릉 고쳐야지? 자네는 못하는가???"
지금까지 톱질과 망치질은 저와는 별 상관이 없었던 관계로
그거 만드는데 40분이 넘게 걸렸습니다
옛 책걸상을 톱으로 잘라서 만들었는데 책상은 왜그리 튼튼하게 만들었는지...
팔빠지는줄 알았습니다
책상이 튼튼하니 못도 잘 안들어 가더군요..
눈... 정말 그만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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