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버섯구하러 산에 가야 되니깐....짧게....
넘덜은 시각에 모든 깜이 자리잡구 있지유....
그려서 온갖 시각적 빠알간 것덜이 배포됨다...
머...인터넷두...그것 땜시 생겼다는 말두 있습죠....
소저들은 청각에 예민함다.
넘덜과 다른 시스템을 갖고 있다는 말이쥬.
그려서 안면이 안되는 넘 중에도
나비의 도인은 있답니다.
목소리가 쥑이는 넘들 말이쥬.
넘들이 조아하는 목소리는 그랑부르의 장 르노같은
사향내음 나는 저음인디, (무존자님, 무단 도용을 용서. ^^;)
소저들은 이승철 같은 약간
메탈릭한 목소리에 섹쉬함을 느낀다고 하더만요.
이런 목소리는 천부의 자질인지라 아무에게나 발견되진 않지유.
동도가 다소 말을 더듬어두 상관없구,
목소리가 듣기 좋지 않아두 상관 없답니다.
무엇을 말해야 할지,
언제 말을 해야 할지를 자알 알아야 함다.
글기 위해선
로맨스 소설을 마니 봐야 함다.
지는 예전에 박스무협 한 집꺼 다보구
심심혀서 하이틴 로맨스 그 집꺼 다 봤지유.
결과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 깨달았슴다.
그곳은 우구당을 위한 보물 창고임다.
무협소설 한 질 볼 때, 로맨스 소설도 한 질 보십쇼.
차분히 수련한 내공이
언젠가 그대의 힘이 될 것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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