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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
02.12.12 09:34
조회
928

밤새 술 마시고 사무실 근처 목욕탕에서 목욕하고.. 사실 샤워만 하고 잠깐 눈좀 붙일려고  했는데... 수면실이 없는 곳이더군요...떠그럴...

그래서 그냥 피씨방으로 와서 글을 올립니다..

지금 눈이 뻘개 져서 해롱해롱하는 상태로 글을 올리고 있는 겁니다..

거의 다 둘러 보고 글을 올리는 겁니다.

머리가 찌끈하고 속도 좀 울렁하고.. 그런데 아침부터 음료수와 커피로 배를 채우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지우들이라.. 조금 과하게 마셨나봅니다..

망년회가 많은 12월 술 적당히 드시길...

술이 술먹는 경지에 이르지 마시길...

술 빨리 깨는 좋은  방법은 없나요..??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한번 바람 쐬도 좋을 시원한 날이군요.. 한번 창문열고 바람쐬어 보세요..

기분 그만 입니다...

오늘은 사무실문 일찍 닫고 들어가서 쉬어야 겠네요..

저녁에 스타도 봐야하고요..^^


Comment ' 9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12 09:40
    No. 1

    술깨는 데는 푹 쉬는 게 제일 좋지 않을까요?
    다시 수면실이 있는 목욕탕을 찾아보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2.12 09:54
    No. 2

    돈 아껴야죠.. 그냥 사무실가서 졸리면 잠깐 눈 붙이죠..
    오늘은 일도 없고 내일부터 일을 시작하니.. 큰 부담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02.12.12 09:55
    No. 3

    과음 하지 않는게 최선이지 않을까요..^^

    콩나물국이 가장 해장에 좋다고 합니다.
    꿀물같이 당분을 섭취하는것도 피로를 빨리 푸는 방법인데요.
    순간적으로 잠시 깰수 있는 방법으론 뜨거운물로 입을 세번이상 헹구면 조금 나아 진다고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2.12 10:16
    No. 4

    좀 있다가 콩나물 국밥이나 먹어야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군림동네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2.12.12 10:55
    No. 5

    돈이 들더라도 영양제하고 포도당을 동시에 맞으면
    그냥 깹니다..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2.12 11:00
    No. 6

    오옷..바늘이 무서워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行雲流水 ▦
    작성일
    02.12.13 00:08
    No. 7

    뜨근한 국물에 해장술이면 풀리죠.

    문제는 다시 취한다는..-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일호
    작성일
    03.02.28 03:00
    No. 8

    아직도 길은 머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8.03 15:13
    No. 9

    聖地巡例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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