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침쓰기 미니 테스트 입니다.

채팅을 하다보면 주로 외계어로 쓰다보니 받침을 많이 틀리게 되더군요.

그래도 수능땐 국어가 젤 점수 잘 나왔것만...-_-

간단한 미니 테스트 입니다.

다음 문장 중 옳은 것을 고르시오.

1> 난 그것을 좋아하지 않아.

가. 난 그거 안 좋아해.

나. 난 그거 않 좋아해.

2> 이게 좋을까, 저게 좋을까?

가. 이게 낳아, 아님 저게 낳아?

    저게 그나마 낳다.

나. 이게 나아, 아님 저게 나아?

    저게 그나마 낫다.

3> 우리 애는 너무 소심해요.

가. 우리 애는 낯가림이 너무 심해서...

나. 우리 애는 낫가림이 너무 심해서...

4>

가. 난 떡볶이가 좋아.

나. 난 떡뽂이가 좋아.

5>

가. 꽂꽂이를 교양으로 하고 있어요.

나. 꽃꽂이를 교양으로 하고 있어요.

답은. 가, 나, 가, 가, 나. 입니다.

몇 개 맞추셨어요?

[月影(월영)]

전부..요-_-;

[行雲流水 ▦]

못맞추면 그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라는;;;

[月影(월영)]

요즘애들은 저정도도 헤깔려 하는 애들이 있더라는...

게 문제죠......

가끔 정말로 헤깔리는 것들이 있기는 하지만....

정말 기초다 싶은 것인데도 당연한듯이 틀리는 애들이 있다는...

문제는 자신이 틀렸다는 사실에 대해 자각하지도, 알게 되어도 잘 고치려하지도 않는다는게 가장 문제!

저는 진짜로 그런거 한번 지적했다가-_-생긴데로 살테니 상관하지 말라는 소릴 들은적이...

[등로]

쉬운건데요.
(건방진 말투ㅡㅗㅡ)

[운동좀하자]

다 맞추었슴다.
상품 줘요!

[月影(월영)]

녹삼님도 살아계셨군요!

[行雲流水 ▦]

못 맞추시면 저에게 상품 주는 겁니다-_-; (퍼퍼버벅~)

[푸른이삭2]

다 맞추었네요. 우리나라 말에 발음이 같은 말들이 많아서 헷갈리기가 쉽지요.
의미만 생각하면 금방 알 수 있는 것들인데 너무 생각없이 쓰는 것이 문제겠지요.
그나마 학생들 사이에서 스스로 통신용어를 자제하고 올바른 우리 말을 살려쓰자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니 다행이지요.
우리나라 말도 제대로 못하면서 다른 나라 말인들 제대로 할 수 있겠어요?
모든 말과 생각이 우리 말로 되는 것을.......
우리나라 말보다 외국어가 더 잘되는 사람이라면 외국에 나가서 그나라 사람으로
사는게 더 낫겠지요.

[유리]

전부요^^

[군림동네]

울나라에 있는 우주인에게..
한글을.~~~
한글날 쉬자~~~

[일호]

아직도 길은 머네!

[冥王]

聖地巡例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