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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난 아직 산타를 믿는다..

작성자
Lv.30 남채화
작성
02.12.21 19:46
조회
699

산타 클로스는 3세기경 남몰래 선행을 배풀던 세인트 니콜라스의 변신 혹은 화신이랄까.

거기에 코카콜라의 상업성이 더해지기는 했지만.

아무튼 산타는 실존하는 인물이다. 뭐 지금까지 살아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사실을 언제 알았냐면...

선물을 주기 싫었던 삼촌이 초등학교 2학년때 알려 줬다..

그래서 아직 산타를 믿는다. 죽어서 유령이 되어 선물을 나르는 지박령이 됐는지는 몰라도..

실존했던 사람이니까

흠 하고 싶은 말이라.. 다른 싸이트에도 올리고 여기도 올립니다..

모든 산타 이벤트 대행업체는 아이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라!


Comment ' 6

  • 작성자
    Lv.8 이정수A
    작성일
    02.12.21 19:56
    No. 1

    산타가 실존했던 인물이기는 합니다만,
    실제로는 가난했던 한 농가에서 딸의 시집에 들어가는
    비용을 걱정하자 그 성인이 돈을 널어놓은 빨래감 주머니에
    넣으면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뭐, 실존하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습니까?

    그는 이미 우리의 꿈 속에 선명하게 남아있는 인물인데 말이지요.

    실존하지 않는다 해도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들의 염원은 꿈을 불러오거든요.

    우리 모두가 산타를 믿는다면 진짜 산타가 생겨날지도 모르는 일
    아닙니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柳元鉉
    작성일
    02.12.21 20:31
    No. 2

    저는 제목만보구 설봉님의 산타를 떠올렸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2.12.21 20:42
    No. 3

    난 송진용님을 떠올렸는데...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2.12.21 21:04
    No. 4

    루돌프=이시대 최고의 영물. 한낱 금수주제에 하루에 지구를 한 바퀴 돌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경공을 사용하며 놀랍게도 심심하면 허공답보(!)를 사용한다. 거기다 머리위에 장엄하게 솟은 뿔은 대단한 영약으로, 일명 녹용환단이라 한다.

    산타클로스=무림 최고의 고수. 동서고금을 통틀어 최고의 협의지사이자, 아이들을 무척 좋아한다. 주로 쓰는 무공은 빙백신장(ㅡ,ㅡ;;)
    북극무림의 실질적인 지배자이기도 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종현
    작성일
    02.12.21 22:03
    No. 5

    요즘에 산타클로스를 믿는 아이들이 있을까요?
    제 나이가 어린편이지만 유치원 다닐때는 친구들과 산타클로스에 대해 토론을 한 기억이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8.12 14:27
    No. 6

    聖地巡例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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