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기란 한번 생기면 또 다른 금기를 계속 만들어 낸다.
정치적 금기, 성적 금기, 사상의 금기...종래엔 내용이 아닌 형식의 금기까지.
난 인간의 사회활동은 기본적으로 '재미'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개인의 '재미'가 확대되어 공동체적 '재미'가 되었을때 비로소 그 사회는 보다 높은 가치를 추구할 준비가 된 상황일 것이다.
마치 지난 월드컵때 전 국민의 열기처럼.
너무 '재미'에 치중한 점 사과드리며 이제부터는 진지한 글쓰기를 위하여 무게좀 잡겠습니다. 며칠 쉬면서...
- 우상과 금기에 도전하는 妖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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