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일 72시간을 꼬박 누워 있었습니다.
이렇게 누워 있을 자신 있으신분 거수?
정말 지독하군요 이번감기. 힘도 없고 열은 팍팍오르고
나른하고 2미터 옆 화장실가기도 힘들고 밥이든 죽이든
숟갈질이 힘딸려 계에에에속 누워만 있게 되었네요.
그나마 머리 핑핑도는 와중에서도 미친척하고 오후에 워크를 좀
하러 나갔다가 목욕탕 가서 한숨 다시 자고(또?!!)
왔더니 집에 개운한 마음으로 다시 졸립군요. 자야지. 헤헤헤헤!!
감기조심하세요 감기... 아 정말 지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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