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x왕 작가님?

연재했던 글 넷중 두가지가 연재중지 상태라 그에 대해 아쉽고, 짜증스런 마음에 작가님에 대해 좋지않은 말을 했는데요. 매편, 모든 댓글에 리리플을 하시던 분이 제 댓글을 삭제하고, 리리플 중지를 선언하셨네요. 허허... 저는 댓글을 달 권한을 잃었구요. 참 황당합니다. 하..

[[탈퇴계정]]

원래 있던 작가의 권한인데 참... 억지도 참..

[[탈퇴계정]]

님이 더 황당한듯

- 작가가 모든 댓글에 댓댓글 다는건 솔직히 시간낭비라고 봄
- 님이 좋지 않은 말을 해놓고 황당하다는건 뭐임? 욕해놓고 왜 기분나빠하냐는것 같음

[힌님]

음 궁금해서 봤는데 비공개로 돌렸는지 연중한 작품은 하나밖에 안보이네요. 그런데 무료작... 무료작이면 어쩔 수 없지 않나 싶습니다. 유료작 연중이라면 당연히 불만을 토로할 수 있겠지만요

[푸카]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고운 것 아니겠습니까

[[탈퇴계정]]

악플 달고 차단 당했다고 여기서 징징.
누가 공감해줄까요

[보컬라디오]

엄청 황당하신 분이네요. 여기서 징징거리시면 공감을 할 줄 알았나요?

[칼텍스]

얼마나 심한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리리플 하시던 분 멘탈 깨트릴 정도로 심하게 말했으니 그러지 않으셨을까요? 덕분에 다른 독자들은 이제 작가와 소통할 길을 잃어버렸네요.

[숫자하나]

리리플은 작가의 선택이지 독자의 권리가 아닙니다. 따라서, 불만을 말 할순 있지만 공감되긴 어렵겠죠.

[관측]

독자 = 상전 뭐 이런 생각인가??

[말리브해적]

소통이 아닌 비난을 하셨으면서 부끄러워하셔야지 여기서 왜 이러시는지.
저도 비판 댓글은 지우지 않지만 비난은 알짤 없이 지웁니다. 유료든 무료든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안 보면 됩니다. 작가가 제발 봐달라고 읍소한 것도 아닌데 이상한 말을 해서 댓글이 삭제되었으면 부끄러워해야지 오히려 작가를 비난하시다니 어이가 없네요.
그냥 보지 마세요. 그게 서로 편합니다.

[PsySjh]

연재 중지 전날까지 2개 글의 모든 댓글마다 리플다시던 분인데, 그건 누가 강요한다고 해서 할 일이 아니지요. 새글이 안 올라오길래 뭔가 싶어서 다시 봤더니 공지말에 죄송하다는 글 하나 올리고 다시 나타나진 않으시더군요. 뭐 무료작이니 어쩔수 없는건 알지요. 글 읽는 독자 입장에서 아쉬울수 밖에 없는거 구요. 리리플 관련 댓글들 많으신데요, 제 댓글에 답변을 안달아줘서 징징댄다.. 라고 느껴질 만한 내용을 올린건 맞네요. 제가 올린 댓글은 ,작가님의 글 4개정도를 보고있었는데 그 중2가지가 연재중지_휴재 상태인데 스토리 라인은 짜놓고 글을 쓰시는건지 모르겠다. 앞으로 작가님 글은 완결된것만 보겠다. 4가지의 글중 2가지가 연중_휴재상태임을 인지하고 글을 쓰셧으면 좋겠다., 아마 이렇게 썻을건데요. 이게 문제가 될 만한 건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황당했던건 답변이나 변명없이 댓글 삭제와 제가 댓글을 달지 못하게됨으로 기분나빠할만 글은 지워버리고 보기좋은것만 챙기는것 같은 느낌을 받아섭니다. 작가로 활동을 하거나,능력이되거나,생각이 있는건 아니라 잘 모를수도 있지만... 자기가 탄생시킨 글을 무책임하게 버린다는게 책임감이 조금 부족하지않은가 하는 마음에 쓴 댓글이구요. 혹여 제가 잘못한 것이라면 꼬집어 주십시오 ...

[frenna]

무료 연중은 봐줘야죠. 유료 연중이 나쁜거지. 작가들도 돈벌어야죠. 당장 내 자신은 돈없이 못살면서 작가는 돈을 못벌더라도 시간 많이 들여 글을 써내라니? 그런 강요는 잔인한 거 같습니다만.

[좀비no3]

나도 내가보던 월드리메 인기 없으니 접고 이거 집중한다길래 작가님한테 감정이 안좋지만
그렇다고 사사건건 시비거는걸 누가 좋아함?

[PsySjh]

무료연재니 연중해도 어쩔 수 없다.. 라는 것도 제 생각엔 완벽하게 이해하진 못하겠습니다만 내가 작가라면 어중간하게 두개 할바엔 하나만 집중적으로 하자. 라는 생각이 들법도 합니다.
믿고 보던 작가이기도 했고, 갑작스런 연중이라 감정이 조금 앞섯내요. 무슨말씀이신지는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