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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9 낙시하
작성
16.02.12 21:47
조회
1,204

글에는 그 사람의 특색이 잘 묻어나있는것 같습니다.


문피아 작가분들만해도 작품에 개개인의 특징이 잘 드러나있는 경우가 많죠


본인들은 잘 모르겠지만 옆에서 바라본다면  저사람의 글쓰기 버릇이 이렇구나~라는 느낌을 받을때가 많아요


예전에 어떤 여고생? 여중생? 을 과외하면서 그친구가 카톡을 이렇게 보낸다면서 글을

쓰시던분 기억나실까 모르겠네요ㅋㅋㅋㅋ


그 분의 글쓰기가 자기 일상 얘기하면서 은근 자기자랑과 우월감을 드러내는 버릇이 있으셨는데요

그때 아마 신고먹고 아웃되셨을거에요


근데 최근도 아니지만 한 일년여간 어떤분 글을 보다보면 그분이 다시 오셨나라는 생각이 자꾸드네요

주변 상황 소품도 비슷하고요ㅋㅋ


저격은 아니지만 (증거도 없고요) 그냥 다시 돌아온 분도 있을수도 있겠다는게 재밌어서

한번 글을 써봐요ㅎㅎ


Comment ' 6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2.12 22:01
    No. 1

    복귀한 사람 중 한명인데
    여중, 여고 과외는 커녕 사내놈들 과외밖에 못해봤음...

    저격하려면 차라리 누구 저격하는지 눈치깔수 있게 저격하세요.
    괜히 소아성애자로 의심받을까봐 무섭 ㅡㅡ;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남성객체
    작성일
    16.02.12 23:37
    No. 2

    난 알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1 제국의황제
    작성일
    16.02.13 00:41
    No. 3

    어떤분인지 쪽지로 보내주실수 있으신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낙시하
    작성일
    16.02.13 01:27
    No. 4

    님아니에요ㅋㅋ전 다시오신분인지도 몰랐어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스타체이서
    작성일
    16.02.12 22:31
    No. 5

    본인들은 모르지만 자신의 글에는 자신의 의도도 묻어나지요. 이런 사람들은 지나가듯이 하는 것처럼 얘기하면서 은근히 '난 뭔가를 알고 있어' 류의 자기과시와 우월감을 드러내는 버릇이 있으신데요.
    여자들 특유의 버릇이죠. 자신의 말에 책임은 지고 싶지 않고, 그래도 과시는 하고 싶어서 안달하는 버릇. 말하자면 '난 이런 비밀을 알고 있어. 하지만 난 절대 알려주지 않을거야(뭐, 나랑 친해지면 '공유' 정도는 해줄 수 있지)' 라는 식이지요.
    저격은 아니지만, 그냥 이런 여왕벌 체질이 어딘가에 자리잡으면 그 곳은 온갖 내분과 헛소문으로 반드시 피폐해지더군요. 그 어딘가가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2.12 22:38
    No. 6

    무슨 말씀하시려는지는 알겠는데...

    단언컨데, 남녀 상관 없습니다.
    여자들 특유의 버릇같은거 아니에요. 차라리 인간 본성의 일부이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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