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고치러 고치로 가고있네요.

ㄴㅇㅂ 스포츠 뉴스에 그들의 입국 사진...

흐흐흐...

고친다 구장인가 가서 다들 고치길...

촬목, 귀넥, 갱학이...

ㅎㅎㅎ

그나저나 이번에  김경언씨 광고 하나 찍었더군요.

광고 내에

‘계약금은 얼마 받았나요?’

‘제가 계약은 좀 약해서’ ㅋㅋ

‘그럼 왜 모델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가성비가 갑이기 때문이 아닐까...’ ㅋㅋㅋㅋ

이거, 김경언씨 아니었으면

박한이씨가 찍고있었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내일부터 지옥훈련 보고 싶다.

하악하악.

야구 이야기입니다.

흔한 하놔 팬의...

[이통천]

올핸 디다트님이 이글스 우승하는 글을 쓰셔야할텐데.ㅎ ㅎ

[정주(丁柱)]

이글스 팬으로서 4강까지만 일단 가줘도...

[이통천]

감독과 그 아들의 특기를 생각하면,로저스도 있으니, 4강은 우승가능이겠죠.

[정주(丁柱)]

김정준 분석관님이...
분석을 참 잘한다고 들었는데...
흐음...
그거 말고 특기가 있으면... 뭐지?
여튼 4강4강 ㅠ.ㅠ
4강이라도 ㅠ.ㅠ
5위는 안된다 ㅠ.ㅠ

[Gersigi]

5위 가서 2연승하면 최종순위 4위...

[정주(丁柱)]

그래도 시져 ㅠ.ㅠ
4위 안에 당당히 들어가서...
코시까지만 가주면... ㅋㅎㅎ

[검신검마]

저도 그 광고봤는데 웃기긴 하더라구요. 근데 박한이와의 비교는 맞지가 않죠. 계약당시 김경언 상황을 보면 그정도 금액도 감지덕지고 한화팬들 상당수가 잡아도 그만 안잡아도 그만이었죠. 심지어 비웃도 야구팬도 엄청나게 많았죠. 그 성적으로 fa 한다고. 계약 후 잘해서 가성비 값이라는 말을 듣는거지요. 그때 fa 미루는게 좋을꺼다라는 말도 많았었구요.

박한이의 경우는 광고 내용과 일치하기는 하지만, 심리적인 요소를 추가하면 계약을 못했다고 보기도 어렵죠. 1차 fa때 다른팀에서 잡을줄알고 나왔는데 어느팀도 오퍼를 안해서 다시 원팀과 싸게 계약했으니. 맘고생 엄청나게 했다고 하죠 박한이가. 저만해도 한대화가 잡을줄 알았는데, 갑자기 박한이는 내가 잘한다는 희대의 명언과 함께 잡지를 안했으니. fa 계약만봐도 운이라는게 분명히 존재하기는 하는것 같습니다.

[정주(丁柱)]

한화 팬으로서 김경언 선수는 정말 잡아줬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일단 멋지게 생기셔서 ㅋㅋ
여튼 광고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검신검마]

김경언이 갓경언이 아닌시절 같이 야구장간 후배들이 경언이형 공좀 주세요를 외치더라구요. 그 경기 시작전에 몸품고 있을때인데, 많이 창피했는데 다행이 김경언이 공을 던져주더라구요. 작년 정도만 하면 다음 fa때 대박일꺼 같아요.

참 오늘 기사에 이호준 연봉 7.5억에 계약했다라는걸 보니, 김경언이 3년 8.5억인데. 이 악물고 열씸히 할듯하네요.

[정주(丁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열심히 해서 대박 FA치고 장수하길 바라는 선수입니다.
억울해서라도 열심히 하시고, 또 한화가 나름 '으리!'한 팀이라
과거 고과 대우는 잘 해주거든요...
솔직히 저도 김경언 선수가 갓경언 된게 아주 최근이라...

[정주(丁柱)]

야구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