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어떤작품은 휠 몇번이면 끝나고 어떤작품은 내려도 내려도 안끝나는게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처음엔 별생각이 없었는데 계속되니 궁금증이 듭니다.
일단 강철xx님의 ㅎㄹㅁㅅ를 볼 때는 참 가격대비 분량이 혜자구나 생각을
거둘수가 없습니다. 보통 15~20페이지정도는 챙겨주는거같더라구요.
대신 연재가 매일연재는 아니지만, 한 번 연재할때마다 분량이 혜자라 돈이 안 아깝더라구요.
반면, 똑같이 백원을 받는데, 분량은 반토막 까진 아닐지라도 확실히
매우 분량차이가 심하다는 작품들이 꽤 있습니다. 요즘
그래서 꽤 많은 선작들을 제외한거 같네요.
그리고 원래 스토리가 유행에따라 비슷비슷한 소재들로 쭉쭉 나오는건
알고 있었지만, 요샌 그게 극심한듯 싶네요. 예전에 대여점 알바할때도
정말 나오는 무협소설마다 소설이름하고 인물이름만 다르고 거의 다 똑같을 때
같네요. 슬슬 현판 떡밥이 극 레드오션이 된 것 같습니다.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