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의 횡포로 인한 많은 작가님들의 좌절. 그리고 그와 함께 해오던 대여점의 시대. 그리고 스마트폰의 등장과 그 동안 장르문학의 등용문이 되던 문피아 및 많은 연재사이트들의 유료화 바람과 성공. 스타 작가님들의 등장과 장르문학의 중흥기!! 이제 새로운 시도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해 건의 합니다. Cafe. Munpia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다들 어떻게들 인식들 하시나요? 지금의 장르문학(만화) 시장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지며 중흥기를 맞이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온라인의 발전은 곧 한계를 맞이하게 될겁니다.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이 뒷받쳐 주지 않는 다면. 그리고 해외로의 수출모델이 확립되지 않는 다면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생각 했습니다. Cafe. Munpia 프로젝트를. 사실 풀어 쓰는 제주가 없어서 비유로 간단히 말하자면. 온라인은 공군. 오프라인은 육군이라고 표현 하고 싶습니다. 에니화 영화화 드라마화 같은것은 각각 해병대나 특수부대 그리고 특작부대로 표현 하고 싶네요. Cafe. Munpia 는 간단히 말하자면 이 육군을 신식으로 업그레이드 한다고 표현 할 수 있겠습니다. 디테일하게 비유하자면 공군과의 연계 시스템을 만든다라고 생각 할 수 있겠네요. Cafe. Munpia은 문피아의 오프라인 모델입니다. 서점+ 인쇄소+ 북카페를 합한 개념과 \'비슷\' 합니다. 인쇄소는 소량 제작이 가능한 자체 표지 디자이너를 둔 프리미엄급 한정판 제작이 가능한 인쇄소와 일반 인쇄소를 외주업체로 둡니다.(나중에는 자체생산이 가능하여야함) 그리고 책의 판매는 온라인결제로 연재분 및 이북을 구입하신 분의 경우 온라인으로 그 작품에 대한 결제를 한 만큼 할인이 될것입니다.(되어야만 합니다. 소량생산의 경우 생산 비용은 올라 갈 수밖에 없습니다. 대신 온라인상 권한은 삭제됩니다.) 프리미엄급 한정판의 경우 작품의 흥행과 함께 미래가치가 있는 작품 또는 어워드를 통해 선정될 것입니다. 그리고 프리미엄으로 선정된 작품은 세계각국의 언어로 번역될것이며 세계cafe.munpia(이하 세계점) 지점을 통해 출간 될것입니다. 그리고 세계점은 각국의 온라인 munpia 를 홍보하는 역활및 세계점을 묶는 역활을 할것이고, 세계의 장르문학 작가들을 등용문이 될것입니다. Cafe. Munpia의 매장 규모는 북카페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완결된 작품을 위주로 인쇄를 하여 비취될 공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테블릿이 지급될것입니다. 이 테블릿은 시간당 이용요금이 붙을것이며 문피아의 유료 작품들과 비치된 완결작을 무제한 볼수 있습니다. (시간당 1500~2000) 각종 음료와 스낵. 지점에 따라서 고품질음식을 판매합니다. (한솥등 도시락업체와 배달안되는 체인 중식당을 연계 하는것도 괞찮아 보임) 생각은 더 있지만 시간 관계상 여기 까지.. 지방대 경영학과 나와서 기능직에 종사하고 있는 문피아 오랜 팬의 잡생각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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