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알아본 결과 참마도의 한 형태라고 하고,
참마도란 도와 창 처럼 한 분류로 도와창 중간의 형태라 합니다.
아무튼 제 뇌리에는 이런 형태는 관우의 청룡언월도가 대표적이었고,
어렸을때는 그다지 멋있다고 느끼진 않았었는데,
지금보니 굉장히 멋지네요.
물론 유물로 전해 오는 것들 중에슨 후잡한 디자인과 실용성 전혀 없을것 같은 형태도 있지만, 이 사진의 경우에는 과거 조선 영조 때 이삼장군이 사용하던 청룡언월도라고 합니다.
도보다 멋있고, 검만큼 세련되고 말이죠.
담, 이 언월도의 실전성은 어떨까요?
마상에서는 나름 쓸만할거 샅은데, 지상에서도 괜찮은 것인지...
이렇게 멋있는 무기가 주무기인 주인공을 얼마 못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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