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보면서 들을만한 음반 추천합니다.

sting - songs from the labyrinth 라는 앨범입니다. 스팅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 앨범이죠. 듣다보면 15세기 중세 유럽이 저절로 떠오르는 곡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우거진 나무들, 영주의 성, 류트를 연주하는 악사.. 등등. 뭐 요즘은 제대로 중세 분위기가 나는 소설은 거의 없지만서도 어울리는 소설하고 같이 즐기면 몰입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ㅋㅋ.

[미르네]

감사합니다. 근데 같이 볼만한 판타지가 없네요 ㅠ

[[탈퇴계정]]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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