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 죽겠네요..
거래처에서 회사를 쉽게 알릴려고 매년 인증받는 시스템에 있는데
(저 오기 전에는 2년에 한 번이었는데 매년으로 ㅜㅜ)
이 양반들하고 얘기하다보면
내가 잘 알고 있는지 확인할려고 하는 질문인지
자기가 몰라서 하는 질문인지
얘기하다보면 정말 복장이 터집니다.
A로 일처리를 하고 있는데 이게 일반적인 메뉴얼하고 좀 다르니까 물어보면
회사사정상 A가 힘들어서 관련부처에 다 확인하고 인증받고 A‘로 처리하고 있다..
음 그렇군요 하다가 B라는 업무에 대해 설명을 하다가
A와 겹치게 되는 부분이 있어서 보니 이게 또 일반적인 메뉴얼과 틀리잖아요?
그런데 아까 설명을 했잖아요?
그런데도 왜 또 이렇게 처리하고 있냐고 또 물어봅니다.
게다가 회사에서는 소비물품 줄일려고 죄다 전산화해서 관리하기 시작했는데
이 양반들은 그거 가지고 되겠냐고 서류 가져오라고....
와 저 양반들 때문에 쓸데없이 일을 두 세번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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