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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에이서, 무서운 녀석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
15.09.05 15:49
조회
901

미국에서 대학교 생활 시작하고 2주가 지난 지금, pdf로 지급되는 책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그렇죠? 이거 변명이죠??) 테블릿 pc를 사러 베스트 바이로  향했습니다.


근데 무려......


램 2기가 용량 32기가에 윈도우 10, 그리고 키보드 딸린 테블릿 pc를 정가 200달러에 팔고 있는겁니다 ㅇㅅㅇ;;


게다가 지난달에 나온 신상이더군요..... 주위에 요즘 뜨고 있는 레노버나 에이서스 조차 엄청 비싸게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멀리 있는 뭔가 굉장히 부끄러운 느낌을 들게하는 갤럭ㅅㅌ....... 아닙니다. )


바로 업어 왔죠.....

윈도우 10 적응도 잘되고 굉장히 편하네요.....
(근데 이거 한글로 어떻게 바꾸나요??)

여담으로...... 미국온지 3주 정도 됬는데 한국 음식이 그립지가 않습니다...... 그리운게 있다면.... 끓인 음식정도??



Comment ' 12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9.05 15:51
    No. 1

    외지에서 고생 많으시네요

    저도 비보탭 노트랑 블투 키보드로 글 쓰고 있습니다

    요즘 윈탭이 하도 싸게 나와서 어지간한 작업은 노트북이 필요 없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5.09.05 16:02
    No. 2

    안드로이드나 ios 기반탭은 뭔가 되게 불편해 보였는데 윈탭들을보니 이거 쓸만하겠다는 생각이 팍 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9.05 21:31
    No. 3

    사실 아이패드가 짱이긴 합니다마는 요즘엔 클라우드 서비스가 하도 좋아져서 앱 없는 윈탭도 쓸만하긴 하더라구요.

    다른걸 떠나서 가격대비 성능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성공(星空)
    작성일
    15.09.05 15:55
    No. 4

    저도 듀얼부팅 되는 윈탭 하나 가지고 다니는데 간단한 문서 작성이나 이북 리더기 용도로 만족 중입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5.09.05 16:00
    No. 5

    수업 있을땐 탭을 없을땐 코딩공부때문에 노트북 들고 가려고 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5.09.05 15:55
    No. 6

    어디세요? 저는 동부에서 9년....ㅠㅠ 가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5.09.05 15:59
    No. 7

    남서부입니다..... 더워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란돌2세
    작성일
    15.09.05 16:31
    No. 8

    보통 값비싼 아이티기기는 공부때문에 어쩔수없이 사야되는 경우가 많죠. 저도 공부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비타를 샀던 경험이... 부모님께 인강을 들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5.09.06 04:29
    No. 9

    다른건 모르겠는데 윈탭은 공부나 문서작업 말고는 쓸때가 딱히 없어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바리사
    작성일
    15.09.05 16:34
    No. 10

    200달러에 32기가짜리 테블릿피씨, 호환만 좀 잘되면 정말 좋을 것 깉네요.ㅋㅋ

    저는 네바다에서 중고등학교 생활을 보냈는데, 부모님은 늘 한식을 고집했지만 전 수년간 한식을 그리 싫어했었죠. 나도 고기고기괴기... 친구들끼리 놀러가서 며칠동안 피자랑 햄버거같은 것만 먹어도 좋더라구요. 동부나 다른지역 여행갈때 밥솥을 꼭 챙기셨는데 호텔에서 쪽팔린다고 해야할까 부끄럽기도 하구요.( 작은 규모의 바이크 호텔 같은 곳에서 밥솥 돌리면 소모전력량을 감당을 못해선지 자꾸 누전차단기가 내려가서, 프런트 방문을 몇번을 했는지...) 이제 와서는 밥의 맛을 조금 알겠습니다만, 전 미국에서 밥이 참 싫었더랫죠. ㅎㅎ 다행스럽게도, 먹는걸로 고생안하니 다른 유학생들이 부러워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5.09.06 04:31
    No. 11

    한가지 불편한게 있다면 usb 꽂는데가 본체가 아닌 키보드에 붙어있어 키보드도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거네요 ㅇㅅㅇ;;

    다른건 몰라도 정말 김치 만큼은 그립기는 커녕 오히려 거부감이 듭니다. 밖이 워낙 짜니 김치에 손 대기 싫어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바리사
    작성일
    15.09.06 12:06
    No. 12

    ㅋㅋ 거기 애들도 짠 걸 알아서, 학교 카페테리아에서 페퍼로니 피자 시켜놓고 페퍼로니 다 떼고 치즈피자만들어서 먹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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