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는 심장에 써클을 만든다.
왜일까?
심장에 써클을 만들면 체력이 약해지는데도...
그 대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인간은 드래곤의 마법을 따라할려다보니, 써클이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고 써클을 어디에 만들지에 대한 고민에 나온대답 '드래곤은 심장에 써클을 만듭니다. 그래서 우리들도 심장에 하면 그만한 힘을 얻을수있습니다!'라는 사람이 나왔다.
그래서 판타지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심장에다가 써클을 만들기 시작했고, 그것이 표준화가 되었다.
하지만 심장에 만드는 것에 대한 단점은 체력이 약해진다는것...
그러면
드래곤은 왜 심장에 만드는 것일까?
드래곤은 심장이 2개이므로 1개는 마나를 만드는 심장, 하나는 보통심장이기에 심장에다가 써클을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드래곤은 운동을 해도 쉽게 벅차거나하지 않는다.
흠흠
그냥 헛소리이니, 이 이야기는 넘어가고...
마나를 써클로 만드는 것은 자신의 일정부위에 마나를 모아두고 그 마나들로 마나를 보호할 써클로 변경시키는 것이다.
예를 들어 1써클을 만드는데 마나는 10이 든다고 하자
이 10이라는 마나를 자신의 특정부위에 가져다 놓는다. 그리고 마나를 최대한 역어서 마나를 들어올수 있게하고 사용할때만 나갈수 있게 만드는 망을 구 형태로 만든다.
이렇게 하여 마나를 저장할 수 있는 써클이 만들어진다.
이 써클은 마나 10정도 들어간다.
써클위의 써클을 만드는 것은 어렵다.
대략 큰공 안에 작은공이 있듯이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10마나가 저장되어 있는 써클에 30마나가 들어갈 수 있는 2클래스를 만든다고 치자
써클의 주변에 30이라는 마나를 둘러싸게 한뒤 전체적으로 천천히 만든다. 구의 한쪽부터 만들어도 되던 1클래스는 쉬운편, 2클래스를 만드는 것은 힘들다. 1클래스 구를 2클래스가 두르기 위해서는 빨리해서는 안된다. 빨리하다 실수해서 감싸야했던 1써클이 영향을 받았다가는 잘못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마나가 8클레스를 만들수 있을만한 정도의 양이 있어서 그걸 하루만에 만들려고 무리한다면, 그 사람은 만들다가 내상을 입게 될것이다.
갓 만든 써클은 약간 불안정하기때문이다. 그 불안정한 써클은 연속해서 만들다가는 위험하기 그지없다. 잘못하면 마나의 조절을 못하여 몸이 분해될 수도 있다.
그렇기에 써클은 천천히 그리고 시간을 투자하면서 만들어야 한다.
가끔가다가 마나의 지식을 이어받아서 순식간에 만드는 사람이 있는 판타지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알고 있는 것을 한번더 하기때문에 실패가능성도 적어지고 마나 다루는게 익숙해지기 때문에 쉽게 안정시킬수도 있다.
속성...
뭐, 4속성(물 흙 바람 불)이라든가 음양오행(木火土金水)이 있다.
이런 속성을 다루는게 엘리맨탈마법사...
저는 이런것을 새롭게 바꾸고 싶은 생각이 들긴한다만...(木火土金水風光暗電氷)뭐, 작가 설정일테고...
마나로 속성을 다루는 것은 굉장히 복잡하다.
예를 들어 파이어볼! 이라는 마법을 시전하기 위해서는 과정이 있다.
1.마나를 끌어올린다
2.마나로 대기중에 있는 산소와 먼지들을 모은다.
3.마나로 대기중에 있는 열을 빼앗아서 산소와 먼지들에 집중시킨다.(그러면 산소와 먼지들로 점화한다.)
4.그러면 공중에 불이 나타난다. 이 불을 끄지않고 놔두기 유지시키기 위해 마나로 주변의 산소를 탈취한다.
5.점점 크게 만들거나 그것을 마나로 밀어내어 던진다.
6.날릴때 '파이어볼!'이라고 외친다.
캐스팅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과정을 마나가 담긴 언어로 인해 단숨에 할 수 있기 때문에 캐스팅을 외운다.
하지만 익숙해지고 숙련이 되면 캐스팅없이 이러한 과정을 마나로만 순식간에 할수있다. 그정도가 되면 꽤나 마법을 많이 사용해본 고수이겠지만...
연금
평범한 돌을 금으로 만든다. 내 생각에 이것은 거의 불가능이라고 생각한다.
왜냐! 세상의 원소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연금이라는 것이 원래있는 원소들을 마나로 분해 시켜서 다시 조합시키는 것이다.
예를들어 철판을 철로 만든 창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필요하다.
1.철판에 마나를 집어넣는다.
2.마나가 다닥다닥 붙어있는 철판의 원소를 분해한다.
3.철판은 순식간에 형태를 잃어버린다.
4.다시 마나를 넣는다.
5.이번에는 철의 원소들을 다닥다닥 붙게 만든다.
6.원래 있던 철 배열과는 다르게 다른 배열로 바꾼다.
7.결과: 자신이 생각하던대로 철이 모습을 바꾼다.
치료
치료술은 마법사들이 왠만해서는 기초만 배운다. 왜냐! 마법사보다 더 강한 치료술을 신도들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그냥 기본적이 힐이라는 것만 배운다.
힐의 과정을 보면,
1.마나를 인체에 부여한다.
2.몸에 들어간 마나는 세포로 들어간다.
3.세포는 마나를 영양분으로 삼아서 세포분열을 한다.
4.분열된 세포는 마나로 인해 급속히 자란다.
5.그렇게 되면 철과상은 치료할 수 있다.
이다.
레크의 허렵하고도 부족한 설명이였습니다. 꾸벅.
여러가지 많이 생각했는디, 생각이 많이 안나는군요,
오타있어도 뭐하시지는...
그럼 바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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