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라는 것은 주변에 있고 자신의 몸에 축적되어있다...라는 정도로 정의를 내리도록 하고,
일단 마나에 대한 제 생각에 대한 몇가지를 말씀드리자면,
1.마나는 물질의 상태에 관여 할수있다.
2.마나는 어느정도 압축이 가능하다.
3.마나는 추진력이 있다.
4.원자에 영향력을 가진다.
5.사용한 마나는 소멸하지 않고 그냥 자연속으로 사라진다.
등등
마나와 마법사라고 거창하게 써놓았지만 사실은 약간 이전에 적은 글 보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엘리맨탈 마법사! 이 사람들의 마법 운영은 자연을 조종하는 것입니다.
마나가 주변에 있는 환경에 관여하여 속성을 모으거나 속성에 추진력을 붙게 만드는 것에 능숙한 마법사를 뜻하지요.
연금술사! 이 사람들은 물체를 변형시키거나 바꾸는 마법사입니다.
마나로 원자나 원소의 배열을 다르게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만드는데 능숙한 마법사이지요.
소환술사! 이 사람들은 소환몬스터와 계약을 하여, 필요할때 소환하는 사람입니다.
마나를 매개체로 소환몬스터를 소환하고, 마나를 필요로 하는 소환 몬스터 아니면, 소환몬스터의 조건을 만족시켜 줘야합니다. 이를 잘하는 마법사가 소환술사! 보통 소환몬스터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냥, 소환! 마나받치고! 마음껏 부려먹는다!라고 생각하지만 몬스터도 생각이 있는 생물이기에 여러가지로 협상을 잘해야 한다는 이 말을 잘 이해못할수도..
정령술사! 이 사람들은 자연과 친화력이 보통사람보다 강한 사람이다.
정령과 한번 계약을 맺으면, 마나만 계속 공급하여 정령을 부려먹을수 있다. 게다가 한번에 여러마리를 소환해도 자신의 마나만 소진될 뿐이니, 조건을 들어줘야하는 그냥 소환술사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일반 마법사! 이 사람들은 아무거나 자기 마음대로 마법을 배우고 싶은거 배운다. 하지만 딱 한가지 잡고 배우는 사람보다 배우는 속도가 느릴지도...(한가지에 몰두하는 마법사에게는 스승이 있을경우가 많다.)
마나의 활용(지난번꺼 보충)
제 생각인데요, 자신의 마나를 주변으로 뿌려 자신이외에 다른 곳에 저항력을 크게 만든다면, 자신은 원래 시간대로 흐르고 상대는 저항력이 쌘 나머지, 느리게 움직이겠죠? 그렇게 되면, 아~주 좋을텐데//(저의 허렵한 생각이였습니다.)(생각해보니 중력마법과 비슷한거다!)
음음
버프! 버프는 사람들의 몸의 상태를 올려주는 능력을 가진 마법기술입니다.
그 원리를 알아보자면,
예를들어 헤이스트!
1.상대 다리에 마나를 부여한다.
2.다리에 간 마나가 영양분과 산소의 운반을 빠르게 해주거나 근육의 움직임이 좋게 만든다.
3.마법에 걸린사람은 쌩쌩난다.
4.하지만 나중에 마치고 나면, 그때 사용했던 영양분만큼 허기를 느낀다.ㄷㄷ
이런 원리지요.
소환술사에 대해서 말했었는데, 소환몬스터와 계약을 해야하는 부분에서 조금 태클을 걸어올지도 모르겠지만(ㄷㄷ), 아무튼!
소환술사의 계약!
1.계약할 몬스터를 소환한다.(이때 실력이 형편없는 마법사일경우 맞아서 죽을지도..)
2.계약 몬스터와 싸움...은 걸지 말고(죽을일있냐?) 침착하게 자신과 계약을 해달라고 합시다.(이때 언어를 모르면 죽습니다.)
3.자신이 소환하는 대신에 계약몬스터에게 소환조건을 말하라고 합니다.(자신도 조건을 걸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너를 죽여도 된다.라는 말이 이 계약에 없으니까 이제 좀 죽어줘야 겠다.'라고 할수도 있기에...)
4.자신의 마나와 몬스터의 마나를 가지고 계약을 한뒤, 다시 돌려보냅니다.
소환술사의 소환!
1.소환해야할 몬스터를 마나로 게이트를 만들어 몬스터를 소환합니다.
2.몬스터에게 일을 명령합니다.
3.몬스터가 일을 완료했을경우 소환 몬스터가 계약했던걸 해줍니다.
4.마지막으론 다시 원래 있던곳으로 돌려줍니다.
소환술사는 웬만한 기술이 없으면 안된다는 마법사라고 생각합니다.
흠흠
허렵한 마법설명을 들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 고블린을 소환해놓고 얻어맞지나 말으세요.(100cm도 안되는 고블린...)
자신이 소환했다면서 호도르 데리고 다니시지 마세요~바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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