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한민국의 지극히 평범한 가정에서 지극히 평범한 학생 김철수다.
특출나게 잘 하는 것도 없고, 그렇다고 어디 빠지는 곳도 없다.
다만!
남들보다 키가 크고, 살이 좀 많이 쪘다는 것 뿐.
살을 굳이 빼야겠다는 생각도 없다.
어차피 군대가면 다 빠진다고 했으니까.
그런데 어느날 극심한 통증을 앓고난 후 부터 유령들이 나타나 자신의 재능을 담보로 소원을 들어달라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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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고 밝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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