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munpia.com/jamie3414/novel/143163
애당초 기업을 성장시키는 것만 쓰려고 했다면 쓰지도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사회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면서 느꼈던 답답했던
여러 모순들을 어떡해야 조금이라도 더 나은 방향으로 풀어갈지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할 자리를 마련해보고자 쓰게 되었습니다.
주인공이 펼치는 사업의 특성상 정치와 엮일 수밖에 없고
주인공 또한 성향이 정치를 중시하는 타입이라 정치권과도 꽤 얽히게 됩니다.
주식이나 금융에 대해서도 꽤 많이 다루고, 실제 모티프들이 있기 때문에
그들이 누군지 상상하면서 비교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