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정령][마법][권능][학원][천사][신]
현실이라는 감옥에서 시달리며 살아왔다. 태어 날 때부터 타고나지 않으면 오히려 현실에 시달릴 뿐이었다. 그게 내 인생이자 배드엔딩뿐인 삶이었다.
학굣길로 집으로 향하는데 불이 켜져있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천사를 만났다. 그 천사는 내게 말했다.
"당신은 이렇게 살 존재가 아닙니다" 라고 나는 그 말을 듣고 그가 말한 세상으로 떠나기로 했다.
두 눈을 떴을 땐 수많은 나무에 둘러 쌓여 있었다. 이곳은 내가 살던 세계와는 달랐다. 나는 이 세계에서 신이었다.
*프블로그는 학생 이수현의 삶입니다. 생략하고 읽으셔도 상관은 없으나 읽는데 약간의 차질이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거의 첫작이라 많이 부족할 수도 있지만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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