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munpia.com/goodluck728/novel/115835
제국이 건국되고 모두가 하나였을 시절엔 모두가 행복했다.
그러나 제국은 오만한 자들에 의해 분열되었다. 문과국과 이과국.
문과국은 국어와 사회만이 진리라고 여긴다. 이과국은 수학과 과학만이 진리라고 여긴다.
한 발이 깽깽이가 된 상태에서도 서로 자신들만이 진리를 깨달았다고 우기며 상대를 짓누르려 한다.
그러나 새는 한 날개로는 날 수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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