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연재될 일부분입니다! 많은 떡밥을 뿌리지도 않았고, 풀린 이야기도 많지 않지만, 편하게 읽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_^ ! 한번쯤 봐주세요!
'분명 물의 정령왕 이름이.. '엘리시안'이었지?'
" '엘'이라 부를게요."
『엘..』
편의상 진이 붙인 호칭이 마음에 들었는지 작게 중얼거린 그녀였다. 작게나마 들린 그녀의 목소리는 약하지만, 따뜻한 느낌을 주는 목소리였다. 진은 흐믓하게 미소짓고, 왔던길을 되돌아가기위해 발걸음을 돌렸다. 짧게나마 어디로 가는지 엘에게 설명을 해준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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