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ovel.munpia.com/114471/page/1/neSrl/1754800
오늘 내로 7화가 올라갈 예정입니다. 조금 느리지만 꾸준히 써 볼 예정입니다!
공모전이 끝날 때까지 30편을 넘겨볼 생각입니다!
판타지적인 요소보다 공상과학적인 요소가 더 많습니다.
히어로물이라고 하기에는 좀 더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다소 등장할 예정입니다.
아래는 초반부 줄거리입니다. 맘에 드시면 위쪽 URL을 통해 읽어주세요!
그리고 의견이라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4차 세계 대전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자원이 많이 고갈된 상태의 K국은 극단의 조취를 취한다.
나뉘어진 구역, 나뉘어진 신분 계급, 정부와 반정부군의 갈등.
오랜만에 임무를 마치고 잠깐의 휴가를 받게 된 자인. 연이은 임무때문에 거추장스럽게 긴 머리를 정리하러 차를 이끌고 단골 미용실을 찾았다. 간만에 느껴보는 평화로운 분위기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지만 밖에서부터 들려오는 괴상한 소리에 평화도 한순간에 끝났다. 최대한 몸을 숨겨 아수라장이 된 동네에서 간신히 살아남게 된 자인이 본 괴생명체는 희뿌연 안개와 함께 사라진다. 부대 숙소에 복귀한 자인은 TV 뉴스 채널을 틀어 상황을 이해하려 하지만 어느 곳에서도 다루지 않았다. 그리고 부대가 너무 조용하다.
자인은 무언가 이상함을 감지하게 되는데…….
지금까지 읽어주시는 분들께도 정말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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