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화 15만자만에 이뤘네요. 감격스럽습니다. ㅠㅠ
간단하게 작품 소개 드리자면 주인공이 판타지게임을 했었다가 좀비게임을 하는 미래 콜로니 사회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좀비게임 판타지게임 콜로니 비중이 비슷합니다. ㅠㅠ
인물도 많이 등장하구요.
그래서 진행은 빠른 편인데 이야기 전개가 늦어지는 감이 있습니다.
그래도 이제 슬슬 배경설명이 대강 다 끝나고 사건이 후르륵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렇게 복잡한 설정인데 장르도 복잡합니다. sf, 스페이스오페라, 가상현실판타지게임, 가상현실좀비게임, 수사물, 능력자물, 좀비물이니깐 아주약간 호러느낌도 있고, 먼치킨일수도 있고, 약간 하드보일드도 있지만, 조금 라이트노벨 느낌도 나는...
네 무슨 끔찍한 혼종이냐 싶기도 하실테지만 밸런스 조절을 현실감을 주는 데에 비중을 둔 편이라, 이야기가 어이없게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온갖 장르가 번갈아대며 나오는 터라 관심이가는 파트가 궁금하신 분들은 감질맛이 나시겠지만 나 옛날부터 장르소설 좀 읽었다하시는 분들의 취향을 만족시켜드리겠습니다.
각 장르에 너무 깊이 들어가지않으려 노력했으니 쉽게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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