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태어난 걸 환영해.”
모든 희망을 잃고 자살했던 대한민국의 여대생 현시아, 수백 년도 더 지난 미래에서 다시 태어났다. 그러나 새로운 삶은 결코 만만하지 않았다.
"간략하게 설명하면 약 300년 전에 그러니까 AD 2400년경에 너희 인간을 멸종됐어.”
기계와 AI에 의해 다시 받은 새로운 삶, 그것은 인류의 미래를 짊어져야 하는 삶이었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시아가 본 것은……
"……실크로드?"
과거의 가난을 딛고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길, 그것은 비단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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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munpia.com/xoalssla/novel/113496
작년 공모전에는 운명 이야기로 찾아뵈었던 샤른호스트입니다.
작년 작품은 입상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타 사이트에 유료연재 스카웃 될 정도의 필력은 되는 것 같았습니다.
이번 작품도 최선을 다해 쓰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부족하더라도 많이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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