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어린 자식을 구하다, 그 자식 눈앞에서 죽고, 그 때문에 자식이 아빠의 죽음을 제탓이라고 여긴다면.... 그 누군가는 손쉽게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주인공은 딸아이의 “잘못했어. 다시는 넘어지지 않을게.” 라는 외침때문에 이승에 대한 미련을 떨치지 못하고 다음 세상에 태어난다. 그곳은 시간과 공간이 한꺼번에 혼재하는 4차원의 세상이다. 주인공은 딸에게 “네 잘못이 아니다”라고 전해주고 싶은데 방법은....
탄생 너머에서 벌어지는 주인공의 도전....
https://blog.munpia.com/g3965_kylucy2014/novel/11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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