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왕도(王道)를 집필하고 있는 왕도(王道) 입니다.
먼저 제 작품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왕도(王道)는 사전적인 의미로 왕이나 제후가 다스리는 방법을 말합니다.
하지만 제가 작품에서 말하는 왕도는 왕이 행하는 모든 행동을 포함한 정치 그리고 자세를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왕의 법도에 척도를 맞췄습니다.
그런 이상적인 지도자 혹은 왕은 이 세상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 존재했던 수 많은 위인들을 부정하거나 혹은 깍아 내리려는 의도가 아니라 그 당시 주어졌던 환경들이 그것들을 불가능하게 만들었다는 것을 저는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위인들이 속해있던 시대속에서 위인들의 행보는 큰 파격이고 개혁이었음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감히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지도자의 모습을 갖춘 위인을 꼽으라면 저는 세종대왕님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
저는 이상적인 지도자의 모습, 그 지도자의 행동과 정치를 기록한 마치 조선왕조실록같은 기록물. 그리고 그런 지도자가 후대에 남기고자 집필했던 책을 내용의 중심으로 잡고 있습니다.
주 내용은 현대의 시점에서 소수의 엘리트들(귀족으로 지칭)이 자신들만을 위해서 세운 법과 정치체계에 한계를 깨닫고 고통받는 백성(국민)을 바라보고 주인공이 자신의 이상을 그리고 이상적인 국가를 만들기 위해 현실의 국가를 전복하고 새로운 왕조국가를 이룩하는 모습과 그 속에서 고뇌하고 희생하고 슬퍼하는 한 인간의로서의 왕을 그려보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다소 내용이 무겁고 진중해서 독자분들이 읽기에 지루할 수 있습니다.
그 점을 항상 생각해서 경계하고 있지만 참 쉽지 않은 부분 입니다.
저는 역사를 참 좋아해서 역사소설을 정말 좋아하기에 제가 꼭 역사소설을 집필해 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꿈꾸는 지도자 그리고 이상적인 국가.
현실에서 이루기 힘들다면 제가 집필하는 작품에서라도 언젠가는 우리도 이런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독자분들에게 알리고 공감받고 싶었습니다.
작품의 전개 방식은 성경이나 조선왕조실록같은 기록물을 중심으로 세부묘사를 위해서 전지적 작가 시점을 활용 합니다.
현실의 주인공(기록물을 읽어주는 사람)이 마치 책을 보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형식을 취하고 사건의 주인공(기록물에 기록되어 나오는 사람)이 내용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많이 부족한 글이지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적은 관심과 공감 때문에 너무 위축되고 있어서 다시 한번 떨쳐내고 열심히 집필해 보고자 이렇게 홍보해 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좋은 내용으로 열심히 집필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의 소중한 조언 흘려 듣지 않겠습니다.
엄정한 질타도 좋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어쩌면 제대로 도전하는 첫 작품이라 정말 애지중지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거듭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blog.munpia.com/ses2080/novel/114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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