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3화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프롤로그 수준입니다. 본 내용은 아직...
줄거리
중학교 3학년 학생이 수업시간에 그냥 맥없이 죽어버리고 맙니다. 지옥, 천국 같은 곳으로 가지 않고 이 곳, 지구를 떠돌게 됩니다. 소년은 이 사실에 좌절하죠.
적은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소년은 1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지구를 떠나지도 못하고 가만히 머물러 있습니다. 비가오고, 바람이 불고, 눈이 내려도. 폭풍우가 몰아쳐도 소년은 아무런 해도 입지 않은 채로 가만히 있습니다.
소년은 자라지않는채로, 자라가는 자신을 잊어버린 사람들을 바라봐야 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돌아온 중간고사 2주 전. 소년의 나이는 이제 고 1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소년은 자신이 죽은 곳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죽은지 1년 되는 날이죠.
그리고 소년은 드디어 무언가를 발견하게 됩니다. 발견이라고 하기에도 좀 그렇지만, 형형색색의 이상한 빛 말입니다.......
왜 이렇게 말투가 진지해
한 번 봐주세요! 하하하
(컴퓨터라서 별이 없네요..)밑에는 링크
http://novel.munpia.com/11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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