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에 빚밖에 없는 텅빈 삶을 살아가던 아저씨.
3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를 받다.
끝나가는 삶의 끝에서 술집아가씨 아란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 아저씨.
30년 보다 소중한 3개월을 살게된 아저씨는 조금더 삶을 간절히 바래보지만..
결국 마지막은 다가와, 슬픈 이별을 하게된 아저씨는 죽음을 받아들이고...
눈을 떠보니 어째선지 이세계.
...응? 전생치트는? 환생특전은?
아무것도 없이 아저씨의 몸 그대로 내팽개 쳐진 이세계에서, 아저씨 평범한 삶을 꿈꾼다.
”평범한게 제일 어려운거야...그 어디 써먹지도 못할 흔하디 흔한말을 내가 이렇게 처절하게 체험할지 몰랐지..”
아저씨 이세계에서 평범한 삶을 꿈꾸다(가제) 잘부탁드립니다...
https://blog.munpia.com/getlife/novel/108172
많은 작가님들이 그러하듯, 많은 책을 읽다가 언제나 머리속으로 떠도는 하나의 이야기를 써보고 싶었습니다.
처음 써보는 글이라 어색하고, 남들에게 보여주기 민망하지만 그래도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욕먹으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지만 악플보다 무서운건 무플이라고, 무관심에 힘이드네요.ㅠㅠ
관심종자는 아니지만...관심이 필요합니다..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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