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의 남만 야수족 이야기를 다룬 무협 ‘변방의 포효’를 소개합니다.
제목처럼 ‘혼세록’이라는 타이틀을 단 긴 이야기의 첫 편이며, 대부분의 경우 무협의 무대가 되는 중원을 기준으로 볼 때 변방에서 성장한 인물들이 초반부를 끌어 나가게 됩니다.
차츰 중원으로 진출하여, 전통적인 강자들과 생을 맞부딪히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실제 시대와 역사적 사건, 지명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내용이 진행될수록 보다 구체적인 상상이 가능하시리라 믿습니다.
전통적인 무협의 세계관을 공유하지만, 운남이라는 특수한 지역을 배경으로 삼았기때문에 독특한 세계관과 색다른 설정을 경험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후회없는 선택이 되실 수 있도록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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