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를 입후보합니다.]
[받아들이시겠습니까? Yes or No.]
이것은 패드립이 아니다.
이것은 있는 그대로의 의미다.
이건 집 나간 어머니를 찾다가 납치당한 용사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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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박입니다.
현대 판타지와 게임 판타지의 사이에 있는 이야기.
모친가출 이계용사를 홍보합니다.
부부싸움 끝에 집을 나간 어머니를 찾다가
납치되듯 차원이동을 당한 주인공.
그 주인공이 루시르 대륙에서 펼쳐나갈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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