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훈꽃입니다.
18살 난 회사를 다닌다를 연재 중 입니다.
*프롤로그 중*
모든게 완벽하게 흘러 갈거라 생각했던 비밀스러운 사생활
회사 앞에서 비밀스러운 사생활이 들키고야 말았다.
“이예진?”
“김효종?”
헉 망했다.
쟤가 왜 여기있는거야?
오후 1시 회사를 출근하는 도중 회사 앞에서 학교 친구를 만났다.
“야 너 이예진 맞지?”
“큼큼 네? 아니요 사람 잘못 보셨습니다”
“그런가요? 아닌데 그렇다고 하기엔 너무 똑같이 생겼는데”
김효종은 아니라는 예진 말에도 의심하는 듯 얼굴을 이리저리 둘러 봤다.
‘아니 무슨 의심병이야? 아니면 아닌 줄 알지 진짜’
“왜 이러세요 저 이만 올라가봐야 해서”
“이예진 인턴!”
딩~ 딩~ 딩~
머릿속에 종 소리가 들렸다.
내 생을 마감하는 종소리
“이예진? 맞지 이예진 너 여기서 뭐하냐?... 인턴?!”
*프롤로그 중*
란드회사 손녀 이예진 할머니 부탁으로 회사에 취업해 인턴생활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예진에게는 비밀이 있다? 오전에는 학교 오후에는 회사! 오후에 출근하는 인턴이 아니꼬운 상사들 병원을 다니는 허약한 예진이가 걱정스러운 친구들 예진이는 들킬까봐 조마조마! 할머니는 자신의 회사를 이을 손녀가 장하게만 생각하는데... 이 고난을 어떡해 헤쳐나갈까?
한번씩만 보고 가주세요!!★
고쳐야할 점 있거나 부족한점 등등 댓글로 조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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