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목 - 헤모니아나 산토메 : 헤모니아의 이야기]
먼치킨, 신화, 판타지, 선사시대적 내용의 소설입니다.
1막과 2막은 판타지 세계의 신화를 담아내어 지루하고 가독성이 안좋습니다.
하지만 본편이 시작되는 3막은 검의 영혼인 실리카가 축복의 여신으로 부터 육신을 받아 인간 세계에 내려와 다양한 일들을 겪으며,
판타지적 세계관 내에서 악의 무리들과 싸우며 인간과 도깨비, 늑대인간과 숲의 종족 등과 같은 다양한 종족들의 문명을 만들어내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본 소설은 제 첫 공모전 출품작이기도 하지만 앞으로 제가 써내려갈 ‘헤모니아’라는 세상의 다양한 소설들의 근간이 되는, 시기적으로 제일 앞부분의 이야기입니다.
이전에 타 사이트 등에서 훨씬 뒤의 이야기들을 2,3개의 단편 및 게임북과 같은 형식으로 러프하게 써나갔다가 중단한 뒤 오늘 날에야 세계관을 정립하여 선보이고 있습니다.
공모전이 끝난 후에는 그러한 헤모니아의 세세한 이야기들을 그려나갈 예정이니, 많은 이번 작품과 이후의 작품 모두에 큰 관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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