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은 재미 있어야 하오.
무협은 판타지의 세계이지만 요즘 지나치게 허구로 흘러 재미가 반감되오.
10m에서 뛰어 내리기는 무섭지만 1,000m는 공포심이 덜하다지요?
가능하면 현실감 있게 구성해 보았소.
무협은 다 그게 그거라구요?
주인공이 상인이라는 소재를 도입해 보았소.
상인이다보니 의외로 돈 얘기가 많이 나오오.
돈을 싫어하는 분은 재미 없을 것 같소.
요즘 무협이 품위를 잃었소.
무림의 고수로서 안타까운 일이오
품위를 지켜보고 싶소.
독자가 재미있게 읽으려면 쓰는 작가부터 재미 있어야 되지 않겠소?
쓰다 보니 점점 재미가 있소.
단목상이 하는 짓을 즐겁게 보아주시길 바라며 많은 응원 부탁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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