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로 쓰는 글입니다! 공모전은 처음이지만 잘 봐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날과 마찬가지로, 평범한 일상을 보내며 지루한 일상을 보내던 요한은 갑자기 하교길에 똑같이 자신이 평소에 읽던 양판소 용사소설을 읽으며 집으로 가고 있었다. 그 때, 자신의 발 밑에 엄청난 빛의 진이 생겨난 걸 보고 요한은 기뻐하며 용사가 될 생각에 웃으며 마법진 안에 가만히 서 있는다.
그렇게 도착한 곳은 역시나 소설처럼 왕이 있는 왕궁 안, 요한은 오자마자 소설같이 용사로 환영받는다. 그리고 왕이 마왕을 처치해 달라고 하는 것을 요한은 서스럼없이 받아들였다. 그렇게 동료를 어떻게 찾고, 장비를 어떻게 맞추고 모험을 어떻게 할 지 생각하는 요한의 스킬을 우선적으로 왕이 확인하자며 어느 성스러운 방안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요한의 스킬은 매우 이질적인 마(魔)의 힘으로 판명났고 요한은 그 즉시 처형당했다. 그러나 분명히 병사들의 칼에 의해 죽었을 요한은 칼에 찔리고 난 뒤, 눈을 뜨자 그 곳은 다시 왕궁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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