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모든 이들에게 억압받고 죽임을 당하던 다크메이지들과 다크나이트들.. 그들은 크루웰 산맥으로 숨어들어 자신들의 흔적을 지우고 비밀리에 세상에 스며듭니다.
다시 양지로 나가기 위해 모든 노력을 쏟아부어 아이들을 키워내고 그 아이들중 하나가 주인공이 됩니다. 대부분의 주인공이 빛의 편이지만 저의 소설에서는 어둠에 속한 주인공의 이야기를 쓰고자 합니다. 실상 색만 다른 마나와 오러를 사용하는 다크라인 소속 마법사와 기사들. 빛에 속하는 자들과 크게 다를바 없는 어쩌면 오히려 더욱 인간적인 그들사이에서 자란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다크 소울의 초반부는 주인공의 성장과정과 기사들이 탑승하는 판타지의 로봇! 마장기에 대한것과 세계관에 대한 설명에 조금 글이 늘어질 수 있지만 한번 짚고 넘어가지 않는다면 독자분들의 이해가 힘들것 같아 부득이하게 설명을 길게 쓸수 밖에 없었습니다. 요즘 트렌드와는 좀 다른 글이지만 옛날 판타지와 현대판타지를 적당히 섞고자 노력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뒤로 갈 수록 내용전개 속도를 올리고 있으니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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