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비단주머니를 20여개 주렁주렁 매달고 활처럼
휘는꽃,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입니다.
천년전 우리나라 최초의 여전사 특수부대
'금낭화부대' 가 있었는데
천수국과 부원국의 30년 전쟁에 점괘는
'반존반망(半存半亡)' 으로 나왔고
천녀가 돌사이 풍부한 물로 머리를 감고 연못을 거울삼아
머리를 빗는 궁은
'옥녀세발형(玉女洗髮形)' 이었습니다.
이들은 새로운 세상을 위해 섬에서 섬으로 또 섬으로
'해상왕국' 건설 하고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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