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의 나이로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는 보위에 올랐고 나는 왕세자에 책봉되었다.
왕세자의 자리에 올라
그 어느 정치 세력과도 동반하지 않은 채
오직 내 아내와 함께 동궁전에서 평화로운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10살이 되던 해에 수많은 것이 변했다.
내 아버지께서 보위 4년 정도 지난 가운데 갑자기
쓰러졌다.
작품 소개는 간단해 보이면서 뭔가 짐작이 안 가리라 생각이 드시겠지만
효장세자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저 왕은 우리가 잘 아는 영조 입니다.
나름 신선한 주제로 해보고 싶었습니다. 광해군, 사도세자에 이어 경종 그리고 올해는 효장세자. 재밌는 발상 아닌가요? 하하.
https://blog.munpia.com/fpsk098/novel/89072
작품 링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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