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화까지 업로드 한 상태입니다.
일단 주인공이 아주 똘아이에 반쯤 미쳤습니다.
자신의 여자를 탑 하층부에 놓고 올 수 밖에 없었던 그는 다시 한번 1층부터 탑을 오르려고 결심합니다.
목적은 단 하나, 그 여자와 함께 다시 지구, 대한민국으로 돌아가는 것.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동료들을 평가하고, 그들의 전투능력, 성격 등을 비교하여 자기가 써먹을 수 있는 장기말인지, 아닌지 저울질 합니다.
그 저울질을 통해, 버릴 놈들은 미련 없이 버리고, 성장 가능성의 싹이 보이는 녀석들은 영입하려고 노력하죠.
먼치킨 물이면서, 심리 묘사가 다른 소설에 비해 일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목이 안티라고는 생각하지만....(유입이 거의 없어요.ㅠㅠ)
그래도 믿고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끝까지 연재할 예정입니다. 많이 봐주세요^^
작품 주소^^
https://blog.munpia.com/saohjoung/novel/60822/page/1/neSrl/118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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